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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리보는 오늘
입력 2022-05-11 06:52 | 수정 2022-05-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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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5월 11일 수요일, '미리 보는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통계청이 '4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3월 취업자는 2,775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83만여 명 늘었는데, 고용 회복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요.

    한국은행은 '4월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하는데요.

    가계 대출 추이를 보는 통계죠.

    넉 달 연속 줄었는데, 5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앵커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윤석열 정부 1기 경제팀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리는 2차 추경 편성을 위한 당정 협의에 참석해 추경 규모와 재원 조달 방식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새 정부의 첫 추경에는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 보상안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지난 7일, 뇌출혈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강수연 배우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배우 유지태 씨의 사회로 진행되고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설경구 씨 등 많은 영화계 동료와 선후배들이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한다는데요.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계정을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 앵커 ▶

    그동안에는 우편이나 등기 등으로 예비군 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았는데요.

    모바일 송달 서비스가 도입돼 오늘부터는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훈련일 약 22일 전부터 모바일 소집 통지서가 송달되고요.

    스마트폰 앱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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