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버스 정류장은 어딜까요?
서울시가 대중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전체 6,500여 곳 가운데 '고속터미널'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구로환승센터, 미아사거리였습니다.
지하철은 강남, 잠실, 신림 순이었고요.
또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한 번 이용할 때 평균 1.24회 환승하고 11.3km를 33분 6초 동안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장 멀리 간 경우는 서울 노원구 당고개에서 충남 아산시 신창까지 122.7km를 3시간 24분 동안 이동한 승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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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서울서 가장 붐비는 버스정류장은 어디?
[신선한 경제] 서울서 가장 붐비는 버스정류장은 어디?
입력
2022-05-1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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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1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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