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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반세기 영화 여정 마치고 영면

[문화연예 플러스] 반세기 영화 여정 마치고 영면
입력 2022-05-12 07:30 | 수정 2022-05-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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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수연 씨가 반세기에 걸친 영화 인생을 마감하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어제 영결식엔 유족과 영화인 1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는데요.

    영결식장에는 '별보다 아름다운 별, 안녕히'라는 문구가 걸렸습니다.

    사회를 맡은 배우 유지태는 "그냥 영화 속 장면이었으면 좋겠다"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고인이 아버지처럼 따랐던 임권택 감독과 많은 배우, 감독들이 끝까지 함께 했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용인공원에 안치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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