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시급히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 열린 두번째 코로나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코로나19 대응 협력체인 ACT-A에 3억 달러, 우리 돈 3천8백억 원을 추가로 기여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발도상국들의 백신 자급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면서 "국제사회가 충분한 재원을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도록 금융중개기금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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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수아
윤 대통령 "백신 필요 국가에 빠른 접종 지원"
윤 대통령 "백신 필요 국가에 빠른 접종 지원"
입력
2022-05-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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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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