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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2-05-13 06:58 | 수정 2022-05-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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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5월 13일 금요일, '미리 보는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 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국회에 제출됩니다.

    어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9조 4천억 원의 추경안이 의결됐는데요.

    오늘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는 오는 16일, 추경안 통과를 요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오는 26일쯤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 앵커 ▶

    어제부터 진행됐던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새 정부 출범 후 22일만에 치러지는 선거로,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됩니다.

    ◀ 앵커 ▶

    기획재정부는 산업 활동 동향과 고용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담은 5월 최근 경제동향을 오늘 발표합니다.

    지난달 보고서에서는 수출·고용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내수 회복 제약이 우려되고 물가 상승세가 확대됐다는 평가를 내놨었는데요.

    고물가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지표들이 개선됐을지 주목됩니다.

    ◀ 앵커 ▶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진행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사회·문화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전국 23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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