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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세미/신영증권

뉴욕증시 혼조세‥4월 생산자물가 11% 상승

뉴욕증시 혼조세‥4월 생산자물가 11% 상승
입력 2022-05-13 07:36 | 수정 2022-05-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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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조금 전 마감한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군요.

    ◀ 박세미/신영증권 ▶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S&P500지수는 0.1% 내렸고, 나스닥은 0.06% 소폭 올랐습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1% 상승했고,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월가의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그렇지만 시장 금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인식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3%대까지 올랐던 10년물 국채금리는 2.81%까지 떨어졌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애플이 2.6%, 마이크로소프트가 2% 하락한 반면, 아마존과 메타의 주가는 각각 1.4%, 1.3% 상승했습니다.

    한편, 국제유가 WTI 가격은 0.4% 오른 배럴당 106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직까지는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쳐 조정 압력이 커 보입니다.

    그렇지만 미국 장기금리의 상승세가 멈춰졌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안정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비관론에 경도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적과 배당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장기보유의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국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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