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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러시아군, 마리우폴 제철소 백린탄 투하 의혹

[이 시각 세계] 러시아군, 마리우폴 제철소 백린탄 투하 의혹
입력 2022-05-16 06:48 | 수정 2022-05-1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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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백린탄을 투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러시아군이 백린탄을 사용한 증거라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비핵무기 가운데 인류 최악의 무기라 불리는 백린탄은, 가연성이 강한 백린 파편을 광범위하게 뿌리는 화학 무기인데요.

    연기 흡입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국제사회에서 살상용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백린탄과 집속탄 같은 무차별 살상 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해왔습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담긴 내용이 실제 백린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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