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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멜다' 집에 걸린 피카소 그림 논란

[이 시각 세계] '이멜다' 집에 걸린 피카소 그림 논란
입력 2022-05-16 07:24 | 수정 2022-05-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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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선 쫓겨난 영부인에서 대통령의 어머니로 돌아온 사치의 여왕, '이멜다 마르코스'가 화젭니다.

    아들의 대선 승리 이후, 피카소의 작품으로 보이는 그림 한 점이 이멜다 집에서 목격됐기 때문인데요.

    해당 그림은 지난 2014년 필리핀 법원이 이멜다로부터 압수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멜다의 남편인 고(故)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 빼돌린 정부 재산 12조 원으로 부를 축적해 비난을 면치 못했는데요.

    현지에선 그림의 진품 여부를 떠나, 36년 만에 돌아온 마르코스 일가가 부정 축재 환수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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