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의 자산 격차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20·30대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 5천65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천802만 원 이상 늘었다는데요.
상위 20% 가구의 자산은 9억 8천185만 원으로, 하위 20%의 2천784만 원보다 35.27배 많았습니다.
청년 세대 자산 양극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부모 경제력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지는 '부의 대물림'이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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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20·30대 상위 20% 자산, 하위 20%의 35배
[신선한 경제] 20·30대 상위 20% 자산, 하위 20%의 35배
입력
2022-05-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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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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