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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 "북한, IT 인력 해외 위장취업 경고"

[이 시각 세계] 미국 "북한, IT 인력 해외 위장취업 경고"
입력 2022-05-17 07:21 | 수정 2022-05-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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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뉴스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 정부가 북한 정보기술 인력의 위장취업 사태를 경고했다고요?

    ◀ 김준상 ▶

    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 IT인력을 활용하고 있단 겁니다.

    미국 국무부는 국제 사회 및 민간 분야 등을 상대로 북한 정보기술 노동자가 한국인이나 중국인으로 사칭해 취업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동자들이 북한 정부로 송금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어 북한 IT 노동자 관련 활동과 금융 거래에 연루되거나 지지하는 단체는 당국의 제재 등 잠재적인 법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이번 지침은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불법적 자금 확보를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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