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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부산서 촬영한 영화 3편, 칸 영화제 공식 초청

[문화연예 플러스] 부산서 촬영한 영화 3편, 칸 영화제 공식 초청
입력 2022-05-17 07:25 | 수정 2022-05-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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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을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우리 일 무슨 일이요?"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3편이 오는 17일 개막하는,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그리고 이정재가 연출한 '헌트'인데요.

    모든 촬영을 국내에서 진행한 '브로커'는 지난해 약 두 달 동안 전포동, 다대포 해수욕장 등에서 촬영됐고요.

    박찬욱 감독의 네 번째 칸 진출 영화 '헤어질 결심' 또한 장엄한 금정산과 기장 도예촌을 포함해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는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오랜 기간 촬영한 작품인데요.

    부산 전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국내외 관객에게 부산의 매력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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