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중도해지이율 0.1~0.2% '제자리'

[신선한 경제] 중도해지이율 0.1~0.2% '제자리'
입력 2022-05-18 06:51 | 수정 2022-05-18 06:52
재생목록
    한 푼 두 푼 모으던 예적금을 깨고 만기 전에 돈을 빼내 쓰려면 은행이 일종의 벌칙으로 아주 낮은 금리를 적용해 돈을 내주죠.

    5대 시중은행의 중도해지이율이 많아 봤자 0.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금리가 바닥을 길 때 은행들이 중도해지이율을 내렸다 지금까지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기준, 중도에 해지한 예적금 통장이 8백만 개가 넘는데요.

    대출금리만 올리지 말고, 중도해지이율도 제때 올렸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