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투데이 와글와글] 푸틴 사생활 수면 위로‥가정부가 낳은 딸도 들통

[투데이 와글와글] 푸틴 사생활 수면 위로‥가정부가 낳은 딸도 들통
입력 2022-05-18 06:54 | 수정 2022-05-18 06:56
재생목록
    머리 길이만 다를 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붕어빵처럼 꼭 빼닮은 모습인데요.

    이 여성은 푸틴 대통령과 푸틴의 가정부 사이에 낳은 딸로 알려진 '로조바'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13일 러시아매체 등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전처 사이에 낳은 두 딸 외에도 네 명의 자녀를 더 뒀을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서방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가족을 제재 명단에 올린 가운데, 이번에 또 한 명의 딸이 공개되면서 푸틴의 사생활이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

    푸틴 대통령을 꼭 닮은 로조바는 최근까지 모나코에 거주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각종 명품을 즐기는 사치스러운 모습을 자랑해왔는데요.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누리꾼으로부터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돌연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