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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스벅 굿즈 '품절 대란' 사라졌다?"

[신선한 경제] "스벅 굿즈 '품절 대란' 사라졌다?"
입력 2022-05-19 06:48 | 수정 2022-05-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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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특정 기간내에 음료 17잔을 마시면 한정판 굿즈를 주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행사.

    매년 인기 사은품의 품절 대란을 빚어왔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예년같지 않다고 합니다.

    후드티와 캐리백 등 7종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여름 프리퀀시 행사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주부터는 SSG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일부 굿즈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구매가 가능한 상황인데요.

    품절대란에다, 구매자가 몰려 사이트 접속까지 마비됐던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겁니다.

    판매 대상을 특정 유료 멤버십 회원으로 제한한 점과 예전같지 않은 굿즈의 디자인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작년에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를 인수한 이후 스타벅스 특유의 감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업체 측은 "올해 증정품 온라인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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