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은 잠깐만 한 눈 팔아도 사고가 날 수 있어 집안에서도 항상 조심해야 하죠.
한 살 미만 영아 안전사고는 대부분 집안에서 발생하고, 특히 낙상사고를 조심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영아 관련 소방청 구급 출동 8천14건 가운데 31%에 달하는 2천485건이 생활 안전사고였고, 이 가운데 92%는 가정에서 일어났다는데요.
특히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등 낙상사고가 전체의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물질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도 21%나 됐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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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영아 안전사고 92%, '가정'에서 발생
[신선한 경제] 영아 안전사고 92%, '가정'에서 발생
입력
2022-05-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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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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