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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 석 달 만에 키이우서 대사관 업무 재개

[이 시각 세계] 미국, 석 달 만에 키이우서 대사관 업무 재개
입력 2022-05-19 07:18 | 수정 2022-05-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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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뉴스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이 업무를 재개했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의 성조기가 다시 펄럭이기 시작했습니다.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의 업무 재개는 약 3개월 만인데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린 키이우로 복귀할 날을 향해 일을 시작했고, 이제 그 날이 왔다"고 재개관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키이우로 복귀하는 동료의 안전을 강화하는 추가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근 국가인 폴란드에서 업무를 이어가던 대사관 직원들은 대사관 건물에 성조기를 다시 내걸고 업무 복귀에 나섰고요.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속속 대사관을 재개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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