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통령 집무실 근처의 용산 미군기지 땅을 다음주에 공원으로 시범 개방하는 계획을, 발표 하루만에 번복하고 잠정 연기했습니다.
정부는 "편의시설 같은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댔지만, 반환받은 땅의 심각한 토양오염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무리하게 개방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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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신영
다음 주 '용산공원 개방 계획' 번복‥"잠정 연기"
다음 주 '용산공원 개방 계획' 번복‥"잠정 연기"
입력
2022-05-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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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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