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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상하이, 51일 만에 지하철·버스 운영 일부 재개

[이 시각 세계] 상하이, 51일 만에 지하철·버스 운영 일부 재개
입력 2022-05-23 06:47 | 수정 2022-05-2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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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중국 상하이시 대중교통의 운행이 도시 전면 봉쇄 이후 51일 만에 일부 재개됐습니다.

    상하이시는 22일부터 전체 18개 지하철 노선 중 4개 호선을 재가동했는데요.

    아울러 상하이 전역에 걸친 버스 노선 1만6천 개 중 273개의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4월 한때 하루 2만 명을 넘어섰던 상하이의 일일 코로나19 신규감염자는 21일 기준 500명대까지 감소했습니다.

    이에 시 당국은 이달 말까지 봉쇄 강도를 낮춰가면서 내달부턴 출근을 허용하는 등 전면적 정상화 단계로 나아가겠단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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