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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발달장애 소프라노 박혜연, 뉴욕 카네기홀 무대 올라

[문화연예 플러스] 발달장애 소프라노 박혜연, 뉴욕 카네기홀 무대 올라
입력 2022-05-23 07:27 | 수정 2022-05-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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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가 참 맑죠.

    발달장애를 가진 소프라노 박혜연이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다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 '컬러풀 코리아' 갈라 콘서트에 출연합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박혜연은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발달장애음악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는데요.

    발달장애인 특성상 몸으로 소리를 내는 성악은 다른 음악보다 어렵고 감정 표현과 가사를 외우는 것 또한 더 힘들다고 합니다.

    타고난 재능과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박혜연은 이번 카네기홀 무대에 이어 루마니아에서도 공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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