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한국전력 측에 보험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변압기 교체 비용으로는 2천만 원이 들거라는 게 한국전력 설명인데요.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죠.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인근 상점 수십 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중단돼 피해를 입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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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김새론, 변압기 파손에 2천만 원 보상해야
[문화연예 플러스] 김새론, 변압기 파손에 2천만 원 보상해야
입력
2022-05-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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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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