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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아파트값 치솟자 빌라 전·월세로 몰렸다

[신선한 경제] 아파트값 치솟자 빌라 전·월세로 몰렸다
입력 2022-05-26 06:48 | 수정 2022-05-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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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서울의 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3만 1천여 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오는 7월 말, 새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돼 계약갱신청구권을 썼던 세입자들의 만기가 돌아오면 4년 치 전·월세 값을 한꺼번에 올리려는 집주인이 많아질 거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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