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기업이 앞으로 5년 동안 최소 2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 사업 위주로 국내에서 8만 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고요.
SK와 LG그룹도 오는 2026년까지 각각 5만 명을 고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롯데그룹도 신사업이나 고용 수요가 높은 분야를 위주로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와 주요 기업이 공채 폐지 등으로 위축됐던 채용 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 같네요.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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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취업난 숨통 트이나?' 5대 기업 최소 26만 명 채용
[신선한 경제] '취업난 숨통 트이나?' 5대 기업 최소 26만 명 채용
입력
2022-05-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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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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