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공식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29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70살로 충남 논산 출신인 유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유 신임 추기경의 서임식은 오는 8월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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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현주
임현주
새 추기경에 유흥식 대주교‥한국 4번째
새 추기경에 유흥식 대주교‥한국 4번째
입력
2022-05-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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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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