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식 인구만 약 2백만 명에 달한다고 하죠.
채식주의,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업계에도 '비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유와 달걀을 넣지 않은 비건 빵은 이미 건강과 다이어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고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먹는 즉석식 비건 카레·짜장까지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식품 업체는 채식 전문 식당도 선보였는데요.
식품 기업 최초로 비건 인증까지 받았는데, 대체육을 활용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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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비건 빵' 이어 '비건 즉석 짜장·카레'까지
[신선한 경제] '비건 빵' 이어 '비건 즉석 짜장·카레'까지
입력
2022-05-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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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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