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KBS 뮤직뱅크' 순위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점수 조작 정황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현재 범죄 행위 성립을 판단하기 위해 검토 중인 상태로 조만간 고발인과 진정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임영웅의 팬들은 지난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였던 임영웅이 전체 점수의 20%를 차지하는 방송 횟수 부문에서 0점을 받아 다른 걸그룹에 밀렸다며 점수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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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뮤직뱅크, 임영웅 순위 논란 일파만파
[문화연예 플러스] 뮤직뱅크, 임영웅 순위 논란 일파만파
입력
2022-05-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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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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