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곳이죠.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 거래가가 1백억 원을 넘었습니다.
한남더힐의 전용 240.3제곱미터가 지난 30일, 110억 원에 거래됐는데요.
1년 만에 32억 5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부동산 상승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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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한남더힐 '110억 원' 최고가 거래
[신선한 경제] 한남더힐 '110억 원' 최고가 거래
입력
2022-06-0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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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0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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