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미투를 촉발한 인물, '하비 와인스타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와인스타인은 1970년대 배급사 미라맥스를 설립해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는데요.
하지만 2017년 그의 성범죄에 피해를 본 배우들이 잇따라 입을 열면서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앤젤리나 졸리', '애슐리 저드' 등 유명 여배우들이 직접 피해를 호소했고 미투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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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투' 촉발 할리우드 와인스타인, 항소심도 징역 23년
[이 시각 세계] '미투' 촉발 할리우드 와인스타인, 항소심도 징역 23년
입력
2022-06-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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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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