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좁은 골목길에서 주차를 시도 중인 대형 트럭!
놀랍게도 운전대를 잡고 있는 건 전문 기사도 아닌 10살짜리 남자아이인데요.
조수석에는 이 소년보다 더 어려 보이는 아이까지 앉아 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가 자녀에게 트럭 운전을 맡긴 건데요.
해당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자 소년의 아버지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운전을 잘 했다면서 실제 도로로 나간 게 아니라 마당으로 차를 몰도록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부정적인데요.
위험하게 10살 아이에게 트럭 운전대를 맡긴 아버지의 면허증을 박탈해야한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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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투데이 와글와글] 골목길 수상한 트럭‥운전자는 베트남 10살 소년
[투데이 와글와글] 골목길 수상한 트럭‥운전자는 베트남 10살 소년
입력
2022-06-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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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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