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등장해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그 주역들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수상을 목표로 오늘 미국으로 향합니다.
이정재, 오영수 등 주연 배우들과 황동혁 감독이 9월에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 수상을 위해 홍보에 나섭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어 드라마지만 미국 회사인 넷플릭스가 제작했고, 전 세계에 방송된 점을 인정받아 작년 10월에 일찌감치 에미상 프라임타임 부문 후보 자격을 획득했는데요.
미국 유력 매체들은 '오징어 게임'을 에미상 유력 후보로 점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TV쇼의 새 이정표를 제시한 오징어 게임.
낭보를 전해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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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오징어 게임' 미국 에미상 정조준
[문화연예 플러스] '오징어 게임' 미국 에미상 정조준
입력
2022-06-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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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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