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일본에 완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어젯밤(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8강전에서 전반 22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0분과 35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3대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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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태운
U-23 축구대표팀, 일본에 3-0 완패‥8강서 탈락
U-23 축구대표팀, 일본에 3-0 완패‥8강서 탈락
입력
2022-06-1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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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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