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석수나들목에서 코란도 차량이 도로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로 보이는 남성은 사고 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몸을 비틀거리며 고속도로 출구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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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하늘
가로등 들이받고 도주‥경찰, '음주 의심' 행방 추적
가로등 들이받고 도주‥경찰, '음주 의심' 행방 추적
입력
2022-06-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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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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