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같은 감성을 가진 어른들, '키덜트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장난감이죠.
오는 8월부터 레고 일부 제품 가격이 최대 25% 인상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비싼 건 세트 하나에 오륙십만원이라 지금도 부담스러운데, 올려도 너무 올린다는 겁니다.
업체 측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자재인 플라스틱 가격이 많이 올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레고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0% 급증한 170억 덴마크크로네, 우리 돈 약 3조 원으로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아진 덕을 크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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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키덜트족 어쩌나' 레고 최대 25% 인상
[신선한 경제] '키덜트족 어쩌나' 레고 최대 25% 인상
입력
2022-06-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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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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