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운동화를 발에 문신으로 새긴 영국 남성이 화젭니다.
맨발이지만 얼핏 보면 마치 신발을 신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해당 문신은 밑그림 작업에만 2시간, 총 10시간에 걸쳐 완성됐습니다.
그가 발에 새긴 신발의 판매가는 10만 원대 초반이지만, 인기가 좋아 쉽게 구할 수 없는 모델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남성은 신발을 사는 데 지쳐서 좋아하는 운동화를 문신으로 새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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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맨발에 운동화 새긴 남성
[이 시각 세계] 맨발에 운동화 새긴 남성
입력
2022-06-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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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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