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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이순자 예방‥의원 부인들과도 오찬

김건희, 이순자 예방‥의원 부인들과도 오찬
입력 2022-06-17 07:15 | 수정 2022-06-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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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건희 여사가 고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를 만났습니다.

    앞서 지방선거 직후엔 여당 중진의원 부인들과 오찬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 예방에 나선 김건희 여사의 차가 경호차량과 함께 서울 연희동 골목길에 도착합니다.

    "[여사님! 대통령님 메시지 가져오셨나요?] ....."

    지난 13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지 사흘 만.

    봉하마을에 동행해 논란이 일었던 코바나 컨텐츠 직원들은 이번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행정관 1명만 동행했습니다.

    김 여사는 1시간 20여분 머물렀지만, 환담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고, 대통령실을 통해 사진 4장만 공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연로하신 전직 대통령의 부인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래전부터 기획됐던 비공개 일정"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가 앞서 지난 14일엔 여당 4선 이상 중진 의원의 부인 11명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한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이날 모임에서 김 여사가 중진 의원 부인들에게 사모님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언니들이라고 부르는 등 소탈한 모습이었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의 이같은 광폭행보에 대해, 야당은 지인들 데려다 쓰게 하지 말고 아예 공적으로 관리하라며 나중에 큰 사고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과도한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공약 파기 논란을 감수하더라도 영부인 부속실을 만들지를 놓고선 여권 내 의견도 엇갈리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에 대한 논의는 아직 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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