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우체국 택배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오늘부터 소포 우편물 등 택배 접수가 제한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특히 파업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됨에 따라 냉동, 냉장 등 부패가 우려되는 신선식품은 접수가 아예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택배노조가 파업을 중단할 때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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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백승우
백승우
파업 앞두고 우체국 택배 접수 제한
파업 앞두고 우체국 택배 접수 제한
입력
2022-06-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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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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