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잔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죠.
임재범이 신곡으로 7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캄캄한 아침 무거운 내일~"
정규 7집인 'SEVEN,(세븐 콤마)' 앨범의 '위로'라는 곡인데요.
소울과 록을 결합한 발라드 장르로, 혼자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임재범은 새 앨범 청음회에서 "2016년 2월 마지막 공연을 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하늘나라로 떠났고, 그 뒤 아버지도 떠나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며 지난 아픔을 전했는데요.
이제 용기를 내 새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임재범, 7년 만에 돌아왔다
[문화연예 플러스] 임재범, 7년 만에 돌아왔다
입력
2022-06-17 07:23
|
수정 2022-06-17 07:2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