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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임재범, 7년 만에 돌아왔다

[문화연예 플러스] 임재범, 7년 만에 돌아왔다
입력 2022-06-17 07:23 | 수정 2022-06-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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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잔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죠.

    임재범이 신곡으로 7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캄캄한 아침 무거운 내일~"

    정규 7집인 'SEVEN,(세븐 콤마)' 앨범의 '위로'라는 곡인데요.

    소울과 록을 결합한 발라드 장르로, 혼자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임재범은 새 앨범 청음회에서 "2016년 2월 마지막 공연을 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하늘나라로 떠났고, 그 뒤 아버지도 떠나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며 지난 아픔을 전했는데요.

    이제 용기를 내 새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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