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8% 급락한 109.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5.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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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지경
국제유가, 경기침체 우려에 6.8% 급락
국제유가, 경기침체 우려에 6.8% 급락
입력
2022-06-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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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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