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친절한 톰 아저씨' 내한 레드카펫 행사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7일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어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습니다.

35년 만에 돌아온 영화 '탑건'의 후속작,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행사에 톰 크루즈가 등장했습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형'이라는 별명답게 행사 내내 밝고 따뜻한 미소로 팬들과 인사했는데요.

어제 행사에서는 미국 NBC 최대 경연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자인 '알렉사'가 공연을 펼쳐 톰 크루즈의 10번째 한국 방문을 축하했습니다.

어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한 톰 크루즈 주연의 이번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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