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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와글와글] 주차된 차에 얼린 생수병 투척

[투데이 와글와글] 주차된 차에 얼린 생수병 투척
입력 2022-06-21 06:57 | 수정 2022-06-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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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지난 주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에 얼린 생수통이 떨어졌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에 꽁꽁 언 생수병이 떨어져 앞유리가 깨집니다.

    차 보닛을 맞고 튕겨나간 생수병은 지하주차장으로 굴러가는데요.

    자칫 지나가던 행인이 맞았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글쓴이는 몇년 전에 같은 라인에 주차하다가 수박을 맞은 분도 계셨다며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아파트에서 던진 물체로 차량이 피해 본 일은 처음이 아닙니다.

    며칠 전 다른 아파트에서 누군가 음식쓰레기를 던져 주행 중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질 뻔했는데요.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사람이 다칠 경우에는 상해죄를 적용해 무거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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