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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은 물론 전 세계 팝 음악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또 한번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BTS의 '프루프'가 실제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빌보드 20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31만 4천 장 판매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는데요.
이로써 BTS는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통산 여섯 장의 앨범을 올리게 됐습니다.
BTS는 최근 팀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영향력과 인기는 여전한데요.
신곡 '옛 투 컴'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 만에 조회 수 1억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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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새 앨범 '프루프', 빌보드 차트 정상
[문화연예 플러스] BTS 새 앨범 '프루프', 빌보드 차트 정상
입력
2022-06-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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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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