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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유희열, 연이은 표절 의혹

[문화연예 플러스] 유희열, 연이은 표절 의혹
입력 2022-06-21 07:25 | 수정 2022-06-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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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불거진 표절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힌 가수 유희열이 또 다른 표절 시비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유희열이 단독으로 작사·작곡을 맡아 가수 성시경에게 전달한 노래,

    '해피 벌스데이 투 유'가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2002년 발매된 해당 노래가 일본의 가수 겸 연기자인 '타마키 코지'가 1998년 발매한 노래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두 노래는 도입부가 유사하고, 제목과 가사의 일부가 비슷해 표절 의혹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유희열 씨는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유희열의 노래 '아주 사적인 밤'의 표절 의혹에 대해 '아쿠아'의 원곡자인 '사카모토 류이치'는 "유희열의 곡이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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