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시영, 스위스에서 세계 기록 세워

하얀 설원 위로 사람들이 줄지어 만든 긴 인간띠가 눈에 띕니다.

온라인에선 배우 이시영의 남다른 행보가 알려져 화제인데요.

최근 이시영은 세계 각국의 산악인들과 해발 4,164m에 달하는 스위스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가장 긴 인간띠를 만드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했는데요.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세계 기록 도전 전날 훈련 모습이라며 눈 덮인 산을 오르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금 감동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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