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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 더 확대, 습도 높아‥제주 첫 장맛비

[날씨] 폭염 더 확대, 습도 높아‥제주 첫 장맛비
입력 2022-06-21 07:44 | 수정 2022-06-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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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날이 더욱더 무덥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더 확대, 강화되는 가운데 오늘 서울이 33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기온이 오르겠고요.

    대전과 광주, 대구도 35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처음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제주 지역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다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와 호남 동부 내륙 중심으로는 최고 40mm가량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나로우주센터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전남 고흥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요.

    낙뢰나 돌풍이 불 가능성도 낮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짙겠고요.

    수도권과 영서 지역으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이 22.1도, 대전이 23.8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대전이 35도, 원주 33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목요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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