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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7월부터 캐디·통학버스 기사도 고용보험 가입

[신선한 경제] 7월부터 캐디·통학버스 기사도 고용보험 가입
입력 2022-06-22 06:50 | 수정 2022-06-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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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골프장 캐디와 어린이 통학버스 기사도 다음 달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는데요.

    이에 따라 캐디, 통학버스 기사 외에도 IT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관광통역안내사, 화물차주 등 5개 직종에서 일하는 34만 명이 고용보험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보험 가입 대상은 재작년 말 예술인을 시작으로 지난해 특수고용노동자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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