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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미리보는 오늘

미리보는 오늘
입력 2022-06-23 06:30 | 수정 2022-06-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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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됩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최대 12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맛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찜통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는데요.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에서도 첫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논의합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에 대해 WHO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코로나19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원숭이두창은 유행 한 달만에 감염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3천 건을 넘었습니다.

    ◀ 앵커 ▶

    오늘 오전 9시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지급되는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지원금을 한번도 받지 않았고,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최대 200만 원으로, 오는 8월말쯤 지급됩니다.

    ◀ 앵커 ▶

    누리호에 이어 이번엔 우리나라의 '항공위성 1호기'가 남미 기아나에서 발사됐습니다

    궤도안착과 신호 시험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위치 정보를 정밀하게 제공하게 되는데요.

    기존 GPS는 15에서 33미터 오차가 발생하는데, 이를 1m 수준까지 보정할 수 있습니다.

    ◀ 앵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경찰이 오늘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13년 대전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었던 이 대표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앞서 김 대표의 변호인은 SNS를 통해 "김 대표의 관심사는 이준석의 거짓말에 대해 하나하나 낱낱이 밝히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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