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버물리나, 붙이는 파스, 안티푸라민 등 69개 일반의약품 허가사항에 임산부 사용 주의를 당부하는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들 약에 포함된 '살리실산메틸' 성분은 많은 양이 피부로 흡수될 경우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그런데요.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장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주의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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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파스·버물리, '임산부 사용 주의'
[신선한 경제] 파스·버물리, '임산부 사용 주의'
입력
2022-06-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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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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