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이 부족한 전쟁물자를 세계 각국에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일부 정비공들이 일반 자동차를 전투차량으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정비공들은 개전이 시작된 2월부터 러시아군과 싸울 수 있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는데요.
겉 모습만 보면 어설픈 것 같지만, 뒷 좌석에선 기관총을 쏠 수 있고 소음 발생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벌써 이들은 차량 30대를 개조해 군에 납품했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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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전투차량 개조 나선 우크라이나 정비공들
[이 시각 세계] 전투차량 개조 나선 우크라이나 정비공들
입력
2022-06-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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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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