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흘간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주요 국방정책을 논의했지만, 7차 핵실험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6월 21일부터 어제까지 진행된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를 지도하며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력한 자위력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회의에서 "전선 부대들의 작전 임무에 중요 군사 행동 계획을 추가하고, 전쟁 억제력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지만, 7차 핵실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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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혜연
북한, 당 중앙군사위 회의 종료‥핵실험 언급은 없어
북한, 당 중앙군사위 회의 종료‥핵실험 언급은 없어
입력
2022-06-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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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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