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거래 가뭄 속 '6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주도

[신선한 경제] 거래 가뭄 속 '6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주도
입력 2022-06-27 06:53 | 수정 2022-06-27 06:53
재생목록
    올해 부동산 거래 가뭄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매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건수는 7천4백여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쳤는데요.

    이 가운데 6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7%포인트 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력한 대출 규제와 치솟은 금리에 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정책 대출인 '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는 6억 원 이하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