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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토르4' 크리스 헴스워스 "팬들의 애정에 감사"

[문화연예 플러스] '토르4' 크리스 헴스워스 "팬들의 애정에 감사"
입력 2022-06-28 07:21 | 수정 2022-06-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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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 묠니르는 토르를 상징하는 무기죠.

    토르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러브 앤 썬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비롯한 많은 팬의 애정에 감사 인사를 보냈습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배우]
    "저는 팬과 팬들이 캐릭터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사랑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관객이 없으면 이런 영활 만들 필요가 없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천둥의 신 '토르'가,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영화로 빌런 '고르'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 '토르 전 여자친구' 나탈리 포트만, '제우스'에 러셀 크로우까지 더해져 더 강력해진 토르의 이야기를 선보이는데요.

    영화는 다음 주 수요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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